
위내시경 검사
내시경을 통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의 점막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병변이 발견되면 보다 정밀한 진단을 위하여 조직검사를 실시하여 최종진단 합니다.
위내시경 검사
위내시경 검사는 내시경 카메라를 삽입하여 식도와 위를 통하여 십이지장의 중간 부분까지 직접 관찰하여 식도염, 식도암,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암등의 질병을 가장 정확히 진단 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내시경 기계의 발달로 수mm 크기의 작은 미소 위암이나 식도암도 조기에 진단이 가능합니다.
- 위내시경 검사가 필요한 경우
- ・ 상부 위장관 출혈이 의심되는 경우(흑색변이나 혈변, 토혈 등의 증세)
- ・ 속쓰림, 상복부 불쾌감, 구역, 구토, 소화 불량
- ・ 과거에 소화성 궤양을 앓았거나 이로 인하여 치료 중 일 때
- ・ 과거에 위암이나 궤양, 기타 위장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경우
- ・ 위장 조영술에서 병변이 의심되는 경우
- 위내시경 검사로 진단 가능한 질병
- 만성위염, 급성위염, 기능성 소화블량,
- 역류성 식도염, 식도 종양, 식도암,
- 급성위염, 만성위염, 위궤양, 위용종, 위암
고통없는 내시경검사
수면내시경이란?
진정제를 정맥주사하여 환자의 의식소실 없이 수면작용과 기억상실을 유도하여 내시경 검사로 인한 불쾌한 감각이나 통증없이 검사를 받고, 검사 종료 후에도 내시경 검사의 불쾌한 기억을 없어지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미다졸람을 주사하면 약1-5분 이내에 진정 및 수면 효과가 나타나며 보통 30분에서 1시간까지 효과가 지속됩니다. 진정제는 환자를 안정시키고 검사에 따른 통증을 경감시키는 정도로 용량을 조절하며 독립적인 호흡과 촉감을 유지, 체위변동에 대응 가능한 수준의 진정만 유도하게 합니다.
수면내시경 준비
수면내시경을 하기 위해서는 검사당일 수액을 주사 받고 내시경 전 처치 근육주사, 위의 가스를 제거하는 물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진정제는 내시경 직전에 사용하게 되며 내시경이 끝난 뒤에는 별도로 준비된 회복실에서 안정하시고 충분히 회복될 때까지 관찰하게 됩니다. 보호자를 동반하시면 검사 후에 환자의 상태를 살피는데 도움이 되며 결과에 대한 설명도 함께 들으실 수 있습니다.
수면내시경 주의점
수면내시경은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시술로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간혹, 진정제의 부작용으로 호흡, 혈압 등에 영향을 줄 수 가 있는 환자, 또는 급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드물게 몽롱한 상태가 오래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2시간 정도의 관찰이 필요하며, 정상 혈압과 의식이 회복된 것을 확인 후 귀가하게 됩니다.
검사 당일에는 운전을 하거나 기계를 다루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일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내시경 증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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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산이 역류하는
역류성 식도염 -
위점막에 상처가 난
미란성위염 -
혈관 이형성증으로 인한
상부위장관 출혈 -
십이지장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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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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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의 평활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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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으로 인한
위축성 위염 -
조기 식도암